▶ 요약
테더(USDT) 란?
2015년에 출시된 테더(Tether)는 현재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(Stable coin)으로 미국 달러(USD) 가격과 연동되는 암호화폐입니다. 테더는 암호화폐들의 특성인 가격 변동성과 관계없이 블록체인을 통해 법정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 처음에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인 옴니 프로토콜(Omni Protocol)만을 사용했으나, 점차 ERC-20, TRC-20 등 기타 퍼블릭 블록체인들을 사용해서 전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활용성 및 편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. 또한 테더는 실제 법정화폐와 가치를 연동한 스테이블 코인이므로 발행량만큼의 법정화폐를 반드시 계좌에 보유하고 있어야하며. 정기적으로 감사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렇게 신뢰와 편리성을 인정받은 테더는 현재 타 암호화폐를 구입할 때 사용되는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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